벨라필 콘서트 콰이어

[예술과 소통, 그리고 사회적 환원]
벨라필 콘서트콰이어는 ‘예술 지향과 소통’을 모토로 2014년 12월 고양시를 기반으로 창단된 연주 중심의 혼성합창단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노래하는 것을 넘어, 단원들의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모아 완성도 높은 예술 퍼포먼스를 통한 사회적 환원을 이루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주 1회의 정기 연습을 통해 깊이 있는 레퍼토리를 연구하며, 연 2회의 정기 및 기획 연주회로 지역 사회와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장과 음악적 성과]
2016년 2월, 유럽 합창 음악에 정통한 황유순 지휘자의 부임은 신생 합창단이었던 벨라필이 탄탄한 음악적 기초를 다지고 올바른 방향성을
확립하는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단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신임 지휘자의 탁월한 리더십이 시너지를 발휘하여, 창단 2년 만에 객관적인 음악적 평가를 받기 위해 출전한 제34회(2016) 및 제35회(2017) 전국합창대회에서 연이어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2018년 경기도 합창음악제에서는 대상을 거머쥐며 짧은 기간 내에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멈추지 않는 열정]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를 아우르는 정통 클래식 합창뿐만 아니라 현대음악, 종교음악, 한국 가곡, 팝, 뮤지컬 등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편견 없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세종문화회관 오페라 '사랑의 묘약' 합창단으로 참여해 오페라 무대를 빛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문화 예술계가 위축되었던 시기에도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멈추지 않고 연습을 이어가며, 2021~2022년에 걸쳐 헨델의 '메시아' 전곡 연주, 2022년 하이든의 '넬슨 미사(Missa in Angustiis)' 등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념비적 도전: 세계 3대 레퀴엠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성]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벨라필 콘서트콰이어는 아마추어 합창단으로서는 이례적이고 과감한 도전인 '세계 3대 레퀴엠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적 지평을 크게 넓혔습니다. 2023년 6월 모차르트(W. A. Mozart) 레퀴엠, 2024년 6월 브람스(J. Brahms) 레퀴엠 연주에 이어, 2026년 6월 2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베르디(G. Verdi) 레퀴엠 연주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이 장대한 프로젝트의 대미를 성공적으로 장식하였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3대 레퀴엠을 모두 완창한 벨라필 콘서트콰이어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깊은 감동을 입증하며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벨라필 콘서트콰이어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품격 있는 합창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관객과 소통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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